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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신협 소식

축하합니다!. 벌써 정년이라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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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老松
댓글 1건 조회 1,146회 작성일 13-09-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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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벌써 정년이라니 아쉽네요!!!
 

佛家에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는데, 제주y신협을 매개로 하여 緣을 맺고, 숲모르길 걷기와 남도문학탐방을 통해 많은 이야기 속에서 교감과 친분을 쌓았는데, 벌써 정년이 되어 떠난다니 많이 아쉽네요. 이제 탐방길에서 했던 현전무이 구수한 넛두리는 전설이되겠지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떠나는 현전무께 큰 박수를 보내며, 會者定離라 했던가요, 자주 만날수는 없겠지만 훗날 더 멋진 모습으로 인생 2막을 설계하시기 바라며, 또한 제주 y신협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떠났으면 합니다
끝으로 18여년 근무현장에서 힘들었고 어려웠던 일들은 물에 새기고, 동료직원과 조합원들과의 훈훈했던 이야기는 마음에 새겨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 빕니다.
2013.9.18일 조합원 老松
 

그동안 겪었던 足跡을 옮겨 적으면서 지나버린 시간을 反芻해봅니다.
“차량은 45인승 2대로 공설운동장에서 9시에 출발하였고, 나도 2호차량에 분신과 함께 탑승하였으며, 관광가이드도 울고 갈만한 현전무의 구수한 넛두리와 해박한 지식으로 탐방코스에 대한 설명은 현장에 가 보지 않아도 走馬看山마냥 머리 속에 그릴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이 있어 탐방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루과 나무꾼이야기는 어디서 많이 들어왔던 설화가, 현전무스타일로 착색한 스토리텔링으로 조합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이루키기에 충분하였다. 지난달에는 春來不春來라 하듯이 날씨가 오락가락하는데 오늘은 청명한 가을 날씨 마냥 탐방하는데 아주 좋은 날씨였다. 5월 1일 숲모르길 걷기 참가기중에서”
 

현전무 댓글 중에서 13-05-02 10:44
역시! 사진기자 다웁게 순간을 잘 포착하시고 작품을 실어주신 *** 조합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맨 나중사진은 우리 이사장님이 빼어난 노래소리와 고순숙 조합원님의 하모니카가 어우러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어디서 날라왔는가 고화옥조합원님의 풍부한 성량으로 노래의 화음을 이루며 환상의 콤비마냥 거친오름에 메아리치고 조합원님들 가슴속에는 청량제같은 감미로운 여운을 남겼다. 하모니카 연주와 노래를 해주신 조합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행기간 내내 조합원들을 위해 봉사해주었던 조합원님께도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또한 조합원 중 巨金을 보시하여 고추장을 사서 조합원들께 나눴습니다. 베푼 만큼 福이 있길 發願 합니다.
탑승한 중간 중간에 조합원들에게 신협역사와 신협 예.적금 내용. 또한 Y신협재정건전성 등 조합원께 신협에 대한 연수를 하느라, 한편으로 유머와 재치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려고 애쓰신 현 전무님이 신협에 애착하는 모습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그런 당신들이 있기에 Y신협은 壯大할 것입니다.
끝으로 계획하고 인솔하느라 애쓰신 고정언이사장님.현전무님.백과정님,그랜드튜어사장님 여러분의 수고와 배려가 있었기에 무사히 여정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인데도 공항에 마중 나와 준 신제주지점장님 비롯한 제주Y신협 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남도문학탐방에 참여한 조합원님들, 섭섭하고 아쉬웠던 일은 물에 새기고 즐거웠고 고마웠던 것들은 마음에 새겨 오랫동안 되새김질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주 Y신협이 19차 조합원문학연수가 마무리 되고 다음 20차 연수에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 발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Y字 두 길이 아니라 여러 갈래로 더욱더 발전되어 나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꿈결같은 2박3일 여정이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5월 21-23일(2박3일) 남도문학탐방에 대한 小考중에서“
 

현전무 댓글 중에서 13-05-29 17:24
사진을 감상하면서 또 한번 여행 다녀온 느낌을 갖게 합니다. 새로 생긴 로얄 스타호를 타고 쾌속질주하여 2시간 반만에 해남 우수영에 도착하고 맛있게 점심을 나눈후 일정이 진행되었는데 2호차는 대부분이 신제주지점 조합원들로 조합여행을 처음하 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순간을 포착하시는 사진작가 ***조합원님이 찍은사진들은 모두가 작품입니다.
사진작가도 기록했지만 충무공 어록비에 이순신장군께서 남기신 말씀인 "若無湖南是無國家“ (호남이 없었다면 나라도 없다)
라고 하는 말이 가슴속에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충절어린 백제백성들이 모습을 연상시켰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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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전무님의 댓글

현전무 작성일

감사합니다.
떠나는 이 몸 부족한것 투성이지만 기억해주셔서 생각나게 하시고 추억을 새롭게 돌이킬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필자의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떠나더라도 마음은 항상 함께 있음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원했던 남도여행 다시 생각나게 하내요.
해외순방도 좋지만 대한민국의 여러 경승지들을 관람하다보면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재조명되며 봐도 보아도 싫지 않은 여흥이 오래 머물게 합니다.
조합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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