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신협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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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신용협동조합(이사장 여혜숙)은 지난 2월 25일 제43차 정기총회를 제주성안교회에서 개최했다.
제주Y신협은 이날 조합원과 도내 신협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지난해 자산 2,000억원 돌파와 함께 경영평가 1등급 달성 등 탁월한 경영실적으로 바탕으로 도내 신협 최고 수준인 5%의 조합원 배당을 실시했다.
총회에서는 제주YMCA가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범 조합원에 대한 시상, 퇴직 임원에 대한 공로장도 수여했다.
여혜숙 이사장은 “지난해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서민경제 침체와 요동치는 금리, 급변하는 자금조달 환경 등으로 녹록지 않은 경영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굳건한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량조합이라는 시장의 평가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여 이사장은 이어 “올해도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과 함께 효율적인 자금조성과 운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N제주(http://www.newsnjeju.com)
제주Y신협은 이날 조합원과 도내 신협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지난해 자산 2,000억원 돌파와 함께 경영평가 1등급 달성 등 탁월한 경영실적으로 바탕으로 도내 신협 최고 수준인 5%의 조합원 배당을 실시했다.
총회에서는 제주YMCA가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범 조합원에 대한 시상, 퇴직 임원에 대한 공로장도 수여했다.
여혜숙 이사장은 “지난해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서민경제 침체와 요동치는 금리, 급변하는 자금조달 환경 등으로 녹록지 않은 경영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굳건한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량조합이라는 시장의 평가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여 이사장은 이어 “올해도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과 함께 효율적인 자금조성과 운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N제주(http://www.news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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